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H&M, 젊음의 거리 '홍대' 접수… 열두번째 매장 오픈



스웨덴 SPA(제조·유통 일괄형 의류) 브랜드 H&M의 국내 12호 매장인 홍대점을 1일 오픈했다.

H&M 홍대점은 1700㎡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여성과 남성을 위한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주차장과 6층 루프탑 공간은 향후 문화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 공연 등의 프로젝트를 후원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H&M 코리아 한스 안데르손 지사장은 "H&M의 열두번째 매장을 문화와 예술의 중심인 홍대에 열게 돼 기쁘다"며 "패션과 문화를 사랑하는 홍대 지역 고객들에게 H&M의 최신 패션을 좀 더 빠르고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H&M 홍대점은 오픈 첫 날 선착순 입장 고객 500명에게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했으며, 한정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하기도 했다.

앞서 28일 H&M 홍대점은 연예인과 홍대 지역의 문화예술관계자 등 400여 명의 게스트를 초청해 프리 쇼핑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셀러브리티들은 오가닉 코튼으로 구성한 컨셔스(Conscious) 컬렉션과 락시크, 보헤미안 스타일 등 최신 H&M의 패션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박지원기자 pjw@metroseou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