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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강의실 '1석2조 패션' 완성



■라푸마 트레킹화 신제품 '플라이테크 206'·캐주얼 백팩 출시

5일은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다. 유난히 춥고 긴 겨울을 보낸 터라 성큼 다가오는 봄이 반갑기만 하다.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가 오매불망 봄이 오기만을 기다린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두 가지 아이템을 소개한다. 안전한 봄 산행을 위한 '등산화'와 세련된 새 학기 스타일링을 도와줄 '백팩'이다.

◆봄 산행 시 발 접질림 방지 '플라이테크'

봄이면 등산족들이 활기를 띤다. 하지만 겨우내 꽁꽁 얼어붙어 있던 산이 녹기 시작하는 봄철에는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여느 때보다 꼼꼼하게 등산 장비를 챙겨야 한다. 아무런 준비 없이 산에 올랐다가는 발을 헛디뎌 찰과상을 입거나 발목이 접질리는 등 자칫 큰 위험에 빠질 수 있다.

안전한 산행을 위해 꼭 챙겨야 할 아이템이 바로 '등산화'다.

등산화를 고를 때는 발목을 충분히 지지해주고 각종 해충이나 동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단단한 소재인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종종 여성 등산객의 경우 디자인에 집중된 등산화나 트레킹화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안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능성을 우선으로 여겨야 한다.

신발 발목은 자신의 발목보다 약간 올라오는 디자인이 적당하다. 양말은 두꺼운 등산 전용 양말을 신어 발바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라푸마는 이번 시즌 발목 부상을 막아주는 트레킹화 '플라이테크(FLY TECH) 206'을 출시했다.

신발 바닥 부분의 쿠셔닝 역할을 하는 미드솔 아치에 앞축과 뒤축을 연결하는 구조물인 생크를 넣어 발의 뒤틀림을 막고, 자칫 발을 잘못 헛디뎠을 때도 발목을 보호해준다. 초경량 기능성 아웃솔 LGK121을 적용해 가볍고, 바늘구멍까지 없앤 무재봉 갑피 구조로 100% 방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방수와 발수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신발이 젖거나 오염될 걱정이 없다. 실버 나염과 3M으로 기술적인 디자인을 강조해 남성뿐 아니라 여성에게도 잘 어울린다. 가격은 23만5000원.

◆신학기 아웃도어 백팩으로 멋내기

본격적으로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입학 또는 개강을 앞둔 학생들에겐 '새 가방'이 필요하다.

매일 두꺼운 전공 서적이나 태블릿 PC, 노트북 등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가방은 '백팩'. 특히 최근 아웃도어룩이 인기를 끌면서 중·고교생은 물론 대학생들 사이에서도 아웃도어 스타일의 백팩이 인기다.

라푸마 역시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을 뿐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는 백팩을 선보였다.

학생용 및 여행용으로 출시된 라푸마의 캐주얼 백팩은 세련된 네이비·오렌지 컬러로 어떤 스타일과도 잘 어우러지는 데다 제품 하단에 천연 소가죽으로 고급스러움까지 강조해 신학기 맞춤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내부에 노트북 수납 공간이 따로 있고, 여러 개의 포켓이 수납 효율성을 높여 여러 가지 소지품을 구비하고 다녀야 하는 학생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른쪽에 달린 손잡이와 왼쪽의 고무 스트링이 물통과 텀블러 등의 소지품을 고정하기에 좋아 등산·캠핑 및 여행용 가방으로도 적합하다.

등판에 통기성과 쿠션감이 탁월한 고급 에어 메시 통풍 시스템을 적용해 오랜 시간 착용해도 무리가 가지 않는다. 가격은 13만5000원.

플라이테크·백팩을 비롯한 라푸마의 다양한 신제품들은 전국 라푸마 매장 및 LG패션숍(www.lgfsahionshop.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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