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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국내·외 유수기업 잇단 노크

부·진경제구역(작게) 글로벌 경제특구 속도낸다

명지·웅동지구 투자유치 등 잇따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글로벌 복합 경제특구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3일 부산진해자유구역청에 따르면 현재 명지국제신도시는 ▲ 최첨단 IT 기반의 국제업무 단지 ▲친환경 주거 단지 ▲외국교육기관 및 의료기관을 갖춘 명품 국제도시로 조성되고 있다.

명지국제신도시는 지난해 12월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과 최근 확정된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 유치로 사업 활성화를 위한 물꼬를 트게 됐다.

이에 지난해 11월 주상복합 및 복합쇼핑몰 개발사업 투자자로부터 투자의향서를 접수했고, R&D 용지에 세계최고 수준의 해양공학부문 연구·생산기업에서 선박모형 R&D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의향서를 제출했다.

또 2012년 12월 영국의 브라이튼칼리지와 명지국제신도시 내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 하는 등 국내외 유수기업과 기관들의 투자검토가 잇따르고 있다.

이와 함께 첨단 IT 기반의 스마트시티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2011년 동분야 세계 1위 업체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ICT(정보통신기술)중심의 최첨단 스마트시티 구축을 협의 중이다.

명지국제신도시와 함께 명품관광레저단지 조성을 위한 웅동지구 개발 또한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웅동지구는 구역내 산업체 종사자, 외국인 투자자, 지역주민 및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여가·휴양기능을 제공하고 외국인학교, 외국인병원, 스포츠시설 등 외국인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도입을 통해 외국인 투자유치 촉진을 목표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웅동지구 여가·휴양부지내 3만3000㎡ 규모로 추진하는 창원국제외국인학교는 2015년 개교를 목표로 관련 예산 확보 등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작년 12월 2000만달러의 외자를 유치했다.

올해는 학교설립계획승인 신청 및 건축설계가 이뤄져 연말에는 1050명 정원, 42학급 규모의 외국인학교 건축 착공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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