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E1, 3월 LPG 가격 20원 인하…지난해 6월 이후 처음

액화석유가스(LPG) 수입·판매사인 E1은 다음달부터 프로판과 부탄 공급가를 이달보다 ㎏당 20원씩 인하한 1324.4원, 1710원으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같은 E1의 공급가 인하는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이다.

회사 측은 "3월에도 가격 인하 요인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새 정부의 물가 안정정책에 적극 호응하는 차원에서 공급가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E1은 지난해 8∼11월 국제 LPG가격의 상승폭이 t당 245달러에 달했을 때에도 10월 한차례 ㎏당 105원 인상했을 뿐 나머지 9·11월은 모두 동결했다.

또 지난해 12월에서 올해 2월에 걸쳐 국제 LPG가격이 3개월 연속 하락했음에도 불구, 공급가를 동결했다.

E1은 그 이유에 대해 국제가격 하락폭이 t당 평균 110달러로 지난해 상승폭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해 경영상 부담이 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제 LPG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석유기업인 아람코가 매달 한 차례 확정하는 공급가격이 그대로 통용되며, 수입업체는 매달 말 수입가격에 환율, 각종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해 다음 한 달치 공급가격을 정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