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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태아와 영유아 돌연사, 엄마 음주도 원인"

태아와 영유아 돌연사가 임산부의 과도한 음주도 원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퍼스 소재 커틴 대학의 콜린 오리어리가 이끄는 연구팀은 태아가 자궁에서 알코올에 노출되거나 출산 후 음주 엄마로 인한 유해한 환경 때문에 사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엄마의 음주로 인한 이상 상태가 태아에게 직접 영향을 주거나 출산 후 환경 요인을 통해 영향을 미쳐 영·유아 돌연사 위험을 높일 가능성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음주 문제가 있는 여성이 출산 후 아기에게 미치는 환경적 요인으로는 간접 흡연, 탈수, 감염, 소홀한 돌봄 등이 지적됐다.

영유아 돌연사는 미국에서만도 한 해 약 45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