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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미샤 목표는 '업계 2강'



■ 작년 매출 4500억 '브랜드숍 1위'… 2017년엔 1조 달성

2년 연속으로 브랜드숍 시장 1위를 수성한 미샤가 전체 화장품 업계 2위인 LG생활건강에 도전장을 냈다.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 서영필 대표는 27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브랜드숍 1위 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면서 "2017년까지 매출 1조원을 달성하고 아모레퍼시픽에 이어 업계 2강에 안착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에이블엔씨는 지난해 4523억원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2011년 대비 37% 성장한 수치로 후발 주자인 더페이스샵의 매출액을 500억원 가까이 여유있게 따돌렸다.

미샤는 이같은 매출 상승과 브랜드숍 1위 수성은 끊임없는 제품 개발은 물론 '비교 품평'과 같은 마케팅 혁신에 있다고 자평했다. 특히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나이트 리페어 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 등 밀리언셀러 제품의 영향력이 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출시 15개월 만에 150만병을, 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은 출시 12개월 만에 100만병을 팔았다.

서영필 대표는 "올해는 매출 5461억원 달성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매스티지(대중적인 명품) 브랜드로 포지셔닝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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