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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초경량 러닝화로 '새봄 다이어트'



날씨가 풀리면서 겨우내 찐 살을 달리며 빼려는 '러닝족'들이 늘고 있다.

효과적인 달리기에 가장 필요한 것은 가벼운 러닝화. 세정의 스포츠 브랜드 써코니(Saucony)가 올봄 초경량 러닝화 '킨바라3'(13만9000원)로 산뜻한 봄 러닝을 돕는다.

킨바라3는 갑피에 내구성이 뛰어난 무봉제 플렉스필름 소재를 사용하고, 중창에 가벼운 에바 소재와 쿠션 시스템을 탑재해 쿠션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테니스 라켓 그물망 구조의 쿠션 시스템은 충격을 분산시키면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해 오래 달려도 발이 피로하지 않다. 특히 아웃솔 바닥에 삼각 패턴을 넣어 앞발로 차고 나갈 때 쿠션감이 일반 러닝화보다 좋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써코니 관계자는 "킨바라3는 신발 한쪽 무게가 218g(270mm) 밖에 되지 않아 러닝화의 필수 요소인 쿠션감과 경량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고 말했다.

써코니 '킨바라3'는 롯데백화점과 슈즈 멀티숍에서 구입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