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전문기업 이브자리(대표이사 고춘홍)는 오는 3월부터 매월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을 3~4개 모델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내달 첫 번째 신제품에는 침구세트 2개 모델과 차렵이불 1개 모델을 마련했으며 해당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동일 디자인의 머그컵, 파우치 등을 덤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침구세트 2종은 '핑크시슬리(이하 퀸 사이즈 기준 33만3500원)'와 '메리앤폴(33만5000원)'이며 차렵이불은 '비이바텐셀(12만원)'이다.

고현주 이브자리 코디센 삼성점장은 "침구는 계절별로 교체하므로 그 동안은 S/S, F/W 중심으로 신제품을 선보였다. 그러나, 요즘은 침구구매 시기가 따로 없기 때문에 매월 새로운 제품들을 마련, 고객에게 선택의 폭을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라며 월별 신제품 출시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