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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공헌

전동공구 보쉬-희망의 러브하우스, '행복나눔 결연'

▲ 지난 26일 용인 보쉬 본사에서 박종선(왼쪽 두 번째) 희망의 러브하우스 이사와 박진홍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 대표이사(오른쪽 두 번째)가 결연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는 지난 26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보쉬 본사에서 저소득층의 집을 무료로 고쳐주는 사회적 기업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보쉬 전동공구 장비후원을 위한 '행복나눔 결연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희망의 러브하우스는 어려운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단체로, 올해 보다 많은 이웃을 위한 봉사 혜택을 제공하고자 추가로 새 봉사팀을 결성, 효율적 작업을 위해 보쉬 측에 전동공구 후원을 요청했다.

이에 보쉬는 희망의 러브하우스의 차별화된 수혜자 중심의 빠른 실행 시스템에 공감하고 적극 동참하기 위해 전동공구 및 기타 장비의 장기적 후원을 약속했다.

이번 결연으로 보쉬는 2500만원 상당의 전동공구 장비들을 1차적으로 지원한다.

후원 공구들은 리튬이온 충전드릴드라이버, 해머드릴, 원형톱 등 공사 현장에 필수적인 무선 공구류 및 레이저 측정공구다.

특히 세계 최초로 리튬이온 배터리를 도입한 보쉬 충전공구의 후원으로 전력 시설이 부족한 곳에서 일해야 하는 봉사자들의 작업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희망의 러브하우스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을 가진 보쉬 전동공구의 후원으로 봉사자들이 보다 개선된 작업 여건 속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며 "보다 많은 저소득층 가정에 안락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데 유용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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