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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송파구, 저소득층 학생 95명에 무료 원어민영어 교육

서울 송파구는 영어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저소득층 학생 95명에게 무료 원어민화상영어 학습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수업은 원어민 교사 1인당 최대 4명 이하의 학생이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누면서 진행된다.

초·중·고등학생 저소득층 자녀가 대상이며 레벨테스트를 통해 본인 수준별 맞춤 강의를 찾아들을 수 있다.

송파구 인재육성재단이 2200만원을 지원, 수강료를 비롯한 수업에 필요한 장비(화상캠, 헤드셋)도 모두 제공한다.

여기에 작년 연말 사립유치원 5000여명의 원생들이 고사리손으로 한푼 두푼 모아 기부한 '사랑의 저금통' 모금액이 더해져 더욱 의미가 깊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