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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희망키움통장·내일키움통장 신청하세요"

월 10만원씩 3년 저축땐 2400만원

희망키움통장 대상자 모집…내일키움통장도 첫 선

부산시는 보건복지부과 공동으로 '희망키움통장'과 '내일키움통장' 사업의 2013년도 신규 대상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희망키움통장과 내일키움통장은 기초수급가구와 자활사활참여자가 자립할 수 있도록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개인발달계좌(IDA·Individual Development Accounts)사업이다.

우선 희망키움통장에 가입하면 매월 10만 원을 3년간 저축하고 3년 이내 탈 수급하는 경우 정부와 민간의 1:1 매칭 등의 방법을 통해 최대 2400만 원까지 지원(3인 가구 기준) 받을 수 있다.

지원액은 주택 구입이나 임대, 본인·자녀 교육, 창업 자금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은 최저 생계비 60% 이상의 근로 소득이 있는 기초생활수급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도입되는 내일키움통장은 자활근로사업단(시장진입형, 사회서비스형)에 3개월 이상 근무하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며, 차수별로 275명(8회 예정) 총 2200명 모집할 예정이다.

내일키움통장 가입자는 자활근로사업단의 수익금 등을 활용해 3년 이내 취·창업 시 최대 1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액은 희망키움통장과 마찬가지로 주택 구입 등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가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소속 지역자활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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