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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간절기용 덕다운 차렵 이불 '다니엘' 재출시



태평양물산의 거위털 침구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은 지난해 10월 한정판으로 출시되어 한 달여 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판매됐던 덕다운 차렵 이불 '다니엘'을 재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재출시된 '다니엘'은 면100%에 덕다운 75%가 충전돼 있는 제품이다.

요즘과 같은 간절기에 사용하기 알맞으며, 싱글 사이즈도 함께 출시돼 신학기를 맞는 아이들을 위한 실용적인 침구로도 안성맞춤이다.

디자인은 밝은 블루톤의 컬러가 봄을 맞아 침실의 분위기를 밝고 상쾌하게 연출해 줄 뿐만 아니라 누구나 좋아하는 체크 패턴으로 캐주얼 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준다.

가격은 50% 할인혜택을 제공해 퀸 사이즈는 12만5000원(정상가 25만원), 싱글 사이즈는 10만5000원(정상가 2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는 소프라움 가두점 및 백화점 전 매장에서 가능하며 매장의 위치 및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는 소프라움 공식 홈페이지(www.sofrau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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