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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L 전문기업 3Ksoft, 美 진출위한 MOU



국내에서 유일하게 SOAXML 기술을 보유한 XML 전문기업 쓰리케이소프트(3Ksoft)는 지난 19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제1회 3K 데이(SOAXML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미국 실리콘밸리에 현지 회사 설립을 위한 Engmann Options사와의 전략적 제휴 및 협력을 통해 공동출자형식의 회사 설립을 위한 협약을 가졌다.

이번 MOU체결을 통해 3Ksoft 사와 Engmann Options사는 비즈니스와 기술 협업을 통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의 사업을 공동으로 활용해 기존 웹 시장 구조를 다변화하고 새로운 웹 시장을 창출 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Engmann Options사 회장(Douglas J. Engmann)은 "3Ksoft의 SOAXML 기술이 미국 비즈니스에 상당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고, 초기 투자규모도 100억 이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며 "SOAXML 기술은 미국 시장에 혁신을 일으켜 엄청난 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3Ksoft의 SOAXML 기술은 일반 사용자가 쉽게 W3C 표준 컨텐츠(전자책, e매뉴얼, e카달로그, e테스트 등)를 만들어 모든 플랫폼(원도우, iOS, 리눅스, 안드로이드)과 모든 기기(스마트폰, 태블릿, PC, 스마트 TV 등)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W3C표준 기술이다.

이 기술을 통해 전세계의 일반 사용자들이 쉽게 XML 문서를 작성하고 교환할 수 있다.

SOAXML기술은 현재 국내 수많은 기업뿐만 아니라 경찰청, 국방부, 은행 등 공공기관에서도 데이터정보 관리 및 운영을 위해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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