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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탈모 예방 '골든타임' 아세요?



춥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겨울철에는 탈모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이 때 관리를 잘못하게 되면 탈모증상이 봄까지 이어지기 쉽다. 대한피부과의사회는 겨울철 부쩍 심해진 탈모증상으로 고민하는 환자들을 위해 '성공적인 탈모예방과 치료를 위한 생활 속 6가지 골든타임'을 발표했다.

머리는 저녁에 감는 것이 좋다. 하루 종일 두피와 모발에 쌓인 먼지와 피지를 자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두피와 모발을 청결히 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샴푸 시간은 5분 이내로 하고 세정 후에는 깨끗한 물로 두피와 모발에 남은 잔여 성분을 꼼꼼히 씻어내도록 한다.

머리를 감는 것만큼 말리는 것도 중요하다. 샴푸 후에는 타월로 모발의 물기를 닦아내고, 드라이기를 사용해 두피와 모발을 꼼꼼히 말리도록 한다. 머리를 말릴 때는 찬바람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하루에 7시간 이상 충분히 숙면을 취하는 것이 탈모 예방에 효과적이다.

남성형 탈모는 한 번 시작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심해지며 치료가 어려워진다. 뒷머리 보다 앞머리나 정수리 부위의 모발이 가늘어지며 많이 빠진다면 의학적 치료를 고려해볼 시기다. 이외에도 가시적인 발모효과를 충분히 보기 위해서는 1년 이상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10년 이상의 임상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치료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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