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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5~8호선 지하철역사내 폐휴대폰 수거함 설치



앞으로 5~8호선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은 폐휴대전화를 지하철역 수거함에 넣을 수 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5~8호선 역사내 폐휴대전화 수거함을 102곳 추가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2월부터 139곳의 수거함을 통해 1만여 개의 폐휴대전화를 모았다.

폐휴대폰은 해당역 관할 구청에서 매주 회수하며, SR센터(Seoul Resource, 서울시 자원재활용센터)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전량 파쇄한 후 가치 있는 유가금속을 추출해 자원화시킨다.

이를 통해 얻는 수익금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공사관계자는 "지하철 역사에 폐휴대폰 수거함이 확대 설치됨에 따라 시민들의 폐휴대폰 기증 참여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이웃도 도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