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이젠벅(대표 김형섭)은 빛 반사 기능의 특수 원단을 적용, 야간 산행 및 스포츠 활동 시 안전성을 더해주는 방풍재킷 '리플렉션 윈드재킷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이젠벅이 자체 개발한 재귀반사 기능의 특수 원단을 사용, 어둠 속 작은 빛에도 발광 효과를 발휘해 안전한 야간 산행 및 운동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남성용 '리플렉션 도트 윈드재킷'과 여성용 '리플렉션 프린트 윈드재킷'으로 구성, 각각 도트 무늬 또는 전면으로 3M 재귀반사가 적용되어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이 돋보인다.

또 메쉬 벤틀레이션 시스템으로 뛰어난 통풍 및 방풍 효과를 지녀 봄부터 여름까지 착용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아울러 탈부착 가능한 후드와 초경량 나일론 소재로 휴대가 용이할 뿐 아니라 기후 및 상황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 연출에 유용하다.

색상은 실버, 그레이, 라임 컬러로 일상 캐주얼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