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18대 대통령 취임식 만찬주 '청도 감와인'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만찬주에 토종 '청도 감그린 아이스 와인'이 낙점됐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만찬에 청도에서 만든 '감그린 아이스 와인'이 사용된다.

'청도 감그린 아이스 와인'은 청도 반시 씨 없는 감으로 빚은 술로 감 특유의 숙취가 없는 와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청도는 박 당선인의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인 대구 달성과 인접했다. 최측근인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의 지역구기도 하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취임식을 기념해 25일부터 일주일간 '정상들의 만찬주 특집전'을 진행한다.

청도 감그린 아이스 와인을 9만원에 80병 한정 판매하고, 지난 16·17대 대통령 취임식과 클린턴, 부시 등 미국 대통령 방한 시 만찬주로 사용된 '끌로뒤발'도 8만9000원에 선보인다.

오바마 대통령의 오찬 와인으로 선택된 '디코이 레드 와인 2010', '나파밸리 소비뇽 블랑 2011'로 구성된 '오바마의 선택 세트'(11만원)도 준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