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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등산화는 무겁다? 편견 깨는 350g



■ 노스페이스 초경량 등산화 '2013 다이나믹 하이킹' 쿠셔닝·접지력도 탁월

러닝화를 중심으로 운동화 시장을 강타한 '초경량' 바람이 올봄 아웃도어 시장까지 불어닥쳤다.

최근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등산화는 무겁다'라는 상식을 깬 '초경량'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첨단 스포츠 과학을 적용해 착화감을 높이고, 산뜻한 컬러와 디자인까지 더하면서 운동화의 자리까지 넘보는 중이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2013 다이나믹 하이킹(Dynamic Hiking)'은 대표적인 초경량 등산화. 지난해 출시된 다이나믹 하이킹에 경량성·충격 흡수·안정성·접지력 등의 기능을 강화하고 무게는 줄인 최첨단 제품이다.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스포츠 브랜드 마라톤화 중창에서나 볼 수 있던 경량성과 쿠셔닝을 갖춘 소재를 적용한 것. 아웃솔이 물에 뜰 정도로 가벼워 신발 무게가 350g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반응성이 뛰어난 파일론 소재를 신발 옆에 엑스(X)자 모양으로 교차 배치해 발이 지면에 닿을 때 충격은 흡수하면서 추진력은 향상시켜준다. 특히 아웃솔 밖에 하이브리드와 와플 패턴을 적용, 강력한 접지력을 갖춰 체력 소모를 줄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13 다이나믹 하이킹'의 대표 제품인 DYS 1D는 근교 산행부터 중장거리 등산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미드컷(Mid cut) 등산화다.

인체공학적인 유선형 갑피 구조에 통기성이 뛰어난 에어 메시 소재를 사용해 하루 종일 신어도 발이 쾌적하다. 색상도 화사한 오렌지, 옐로, 블루 등 세 가지로 산뜻한 봄 산행에 잘 어울린다.

◆경량성 재킷·팬츠까지 선보여

노스페이스는 이번 시즌 등산화와 함께 '다이나믹 하이킹 컬렉션'까지 함께 선보이며 가볍고 역동적인 아웃도어 활동을 돕고 있다.

노스페이스가 독자 개발한 방풍·투습·방수 기능이 탁월한 하이벤트 (Hyvent) 재킷, 팬츠, 모자 등 의류는 물론 배낭과 같은 용품까지 다양하게 내놨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쉽고 가벼운 산행을 즐기려면 제품의 무게와 기능성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며 "2013 다이나믹 하이킹 등산화와 다이나믹 하이킹 컬렉션은 경량성은 물론 최첨단 기능을 갖춘 최적의 아웃도어 제품군"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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