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아웃도어따라 진화하는 네파



■ 야간산행·암벽등반·캠핑… 세분화된 소비자에 맞춰 소재·브랜드 다양화

아웃도어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올봄 아웃도어 업계가 분주하다. 네파 마케팅팀 윤희수 팀장은 "이번 시즌 야간 산행, 암벽 등반, 캠핑 등 점차 세분화되는 활동에 적합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브랜드마다 익스트림 아웃도어 마니아층을 겨냥해 하이엔드 제품을 발빠르게 내놓고 있다. 네파 역시 기능성 소재 '엑스벤트'를 확대 적용하고, 자체 개발한 재귀 반사 기능의 '리플랙트(빛 반사) 프린트' 제품을 처음으로 출시했다.

또 일상에서도 가볍게 아웃도어를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업계는 러닝·바이크 등 스포츠 영역까지 아우르는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론칭한 이젠벅은 정통 아웃도어 기능성을 바탕으로 하이킹, 트레일 러닝 등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제품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네파도 스포츠룩으로 구성된 '엑스스프릿' 라인을 새롭게 내놨다.

올봄 아웃도어는 화려한 색상과 절개 패턴 대신 빈티지나 그래픽 등 이색 디자인을 적용한 '캐주얼 아웃도어' 제품을 대폭 늘린 것이 특징이다.

네파는 프리미엄 라인 '블랙라벨'을 통해 시크한 감성을 재해석, 고급스러운 감성을 강조했다. 캠핑 라인에서는 자유 여행을 콘셉트로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와 자연스러운 컬러를 앞세웠다. /박지원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