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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발끝에 '봄'이 온다… 형형색색 '스프링 로퍼' 유행예감



■ 영국 브랜드 '목스' 캔버스 로퍼 라인 공개

올봄 발끝이 캔디 컬러로 물든다.

영국 슈즈 브랜드 목스(mocks)가 이번 시즌 사랑스러운 색감의 캔버스 로퍼를 공개했다.

목스 관계자는 "다양한 색상에 에스닉한 패턴을 포인트로 적용했다"면서 "군더더기 장식이 없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봄의 화사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1년 영국에서 탄생한 슈즈 브랜드 목스는 고무, 가죽, 스웨이드 등의 소재에 영국 특유의 감성을 접목시킨 로퍼를 선보여 영국 내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목스의 대표 아이템인 '러버 슈즈'는 한여름 바닷가와 휴양지에서 멋스럽게 신을 수 있는 신발. 레몬 향이 나는 쿨맥스 소재를 안창에 사용하고, 신발 옆에 작은 구멍을 뚫어 하루 종일 신어도 발을 쾌적하게 유지시켜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3월 국내 정식 수입

국내에는 3월에 정식으로 수입된다. 신발전문 수입 업체 '브랜드네트웍스'가 지난해 7월 소량 수입해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선보였다 반응이 좋아 한국에 단독 수입하기로 한 것. '목스' 제품은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수페르가' 매장과 브랜드네트웍스의 편집숍 '(The Shelf)', 신세계 백화점 영등포점·충청점, 슈즈 편집숍 '폴더'와 '레스모아'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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