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신제품] 일동후디스, 아기 치아건강 캔디 출시



일동후디스가 국내 최초로 아기의 충치예방을 돕는 치아건강 캔디 '일동후디스 아기밀냠냠 엄마랑 치카랑'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18개월 이후 아기와 엄마가 섭취할 수 있는 치아 건강 유아 캔디다. 특수면역단백질 '난황 IgY'와 '자일리톨'이 들어 있어 충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난황 IgY은 충치를 유발하는 뮤타스균 면역 항체로 뮤탄스균을 줄여 충치를 예방한다. 자일리톨 역시 뮤탄스균의 산 형성을 감소시켜 충치 예방에 효과적인 성분.

또 치아 건강을 돕는 칼슘과 면역 증진에 효과적인 아연 성분도 함유했다.

도넛 모양의 링 타입으로 미숙한 아기들의 삼킴 사고도 세심하게 배려했다.

링 타입은 아기가 혹여 제품을 씹지 않고 삼켜도 기도를 막을 염려가 없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맛은 포도맛과 딸기맛의 2종.

어른부터 아이 입맛까지 고려해 맛있게 설계됐지만 뮤탄스균의 먹이가 되는 설탕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무설탕 캔디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섭취하면 더욱 효과적인 충치 관리가 가능하다.

충치를 유발하는 뮤탄스균은 뽀뽀나 아이의 수저를 따로 사용하지 않는 생활 습관을 통해 쉽게 엄마로부터 전염될 수 있다.

특히 유치가 발달하는 18개월 이후는 뮤탄스균이 정착하기 좋은 시기로 30개월 이후 구강 내 생태환경이 확립되기까지 충치 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실제로 2010년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만 5세 연령의 유치 우식률은 61.53%로 높게 나타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