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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다코타 패닝 가방 들까? 엘르 백 들까

■ 제이에스티나 '2013 S/S 핸드백 컬렉션' 공개

패션 잡화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2013 S/S 핸드백 컬렉션의 전 라인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일생에 단 한(Once in your lifetime)'이란 테마로 캔디 핑크, 올리브 그린, 시트러스 옐로 등 봄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스러운 색상을 주로 사용했다.

제이에스티나의 대표 라인인 '티아라'는 올봄 투톤 컬러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할리우드 스타 자매 다코타 패닝과 엘르 패닝을 모티브로 한 '노리타 라인'과 '스플래시 라인'도 함께 선보였다.

레드·바이올렛 등 비비드한 색감이 매력적인 노리타는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다코다 백'이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엘르 백'으로 불리는 스플래시는 핫핑크와 올리브 그린의 은은한 색감이 돋보인다.

'이지 라인'은 자연스러운 디자인에 툰드라 엠보 소가죽을 사용했으며,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토트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지난해 김남주 가방으로 유명세를 탄 '아리리스'는 골드 티아라 참이 포인트다.

제이에스티나의 2013 SS 컬렉션 신제품은 전국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매장에서 판매한다. 문의: 080)998-0077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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