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경찰, 대통령 취임식 앞서 총기·화약류 특별점검

경찰이 오는 25일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경찰이 사격장과 총포·화약류 취급업소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섰다.

경찰청은 취임식 하루 전날인 오는 24일까지 전국 사격장 212곳, 총포류 취급업소 483곳, 화약류 취급업소 1585곳 등 총 2280곳을 특별점검한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그동안 총기·화약류 점검은 분기별로 실시했으나 대통령 취임식 직전으로 앞당겨 취급업소나 사격장의 안전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 부문은 전국 사격장의 위치·구조·설비를 무허가로 변경한 적은 없는지, 허가사항 변경 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은 적은 없는지 등이다.

이와 함께 경찰은 개인이 소지한 총기류 관리 실태, 총포·화약류 제조·판매 업자의 관련 법 준수 여부도 점검한다.

특히 취임식 당일인 25일에는 수도권 일대에 화약류를 사용하거나 운반하는 행위를 일절 금지하기로 했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