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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한옥 처마끝에도 보름달 '둥실'



■ 전주 한옥마을 민속행사 마련

전주 한옥마을에서도 정월 대보름(24일) 행사가 열린다.

행사는 한옥마을 안에 있는 공예품전시관, 전통문화관, 한옥생활체험관 등 8개 시설에서 정월 대보름 놀이, 음식, 풍습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통문화관은 풍물공연과 달집태우기를, 공예품전시관은 부럼나눔행사를, 한옥생활체험관은 연 만들기와 오곡밥 나누기를 준비했다.

최명희 문학관에서는 추억을 담은 액자를 선물하고 술박물관에서는 건강을 지키고 귀가 밝아지라는 의미의 '귀밝이술 마시기'를 한다. 이밖에 장구 체험교실, 액막이 연 만들기, 행운 점 뽑아보기 등도 마련됐다.

김신 전주시 문화경제국장은 "다양한 세시풍속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가족과 이웃의 건강과 복을 함께 기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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