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전관 후보자들 고액 봉급자로 돌아가라"

정의화 새누리당 의원이 20일 공직 퇴임 후 전관예우 의혹을 받는 새 정부 내각 후보자에 대해 "스스로 조용히 잘 판단해 고액봉급자로 돌아가는 게 어떨지 공식적으로 제안한다"고 말했다.

5선의 정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그런 분들은 조용히 (고액을) 받고 살았으면 저나 국민들 대부분이 모르고 지나갈 텐데"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런 분들이 새삼스럽게 출세까지 하겠다고 하니 국민에게 굉장한 위화감을 줄 수 있고 국민들이 새누리당에 실망하지 않겠느냐"며 "이 분들이 국민을 우습게 알거나 국회를 졸로 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비판했다./김유리기자 grass10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