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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식품업체 10여곳 대상 대규모 직권조사 돌입

공정거래위원회가 식품업체에 대한 대규모 직권조사에 나섰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식품업체을 대상으로 불공정거래 관련 직권조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조사 대상에는 해태제과, 오리온, 대상, 롯데제과, 동서식품, 해표, 풀무원, 사조, 남양유업 등 10여곳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대형마트와의 거래 자료 등을 통해 가격 담합이 있었는지를 중점적으로 조사를 벌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식품업체들이 가격인상을 하려는 움직임에 제동을 걸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해 8월에도 가격이 오르는 가공식품에 대해 점검해 들어갔었고, 2008년 6월에도 라면업계의 가격담합 행위에 대해 직권조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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