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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칠레 이색 관광 '고래 투어' 인기



고래와 물범, 빙하 등을 볼 수 있는 마가야네스 지방이 칠레의 이색 여름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남반구인 칠레는 현재 여름이다.

대다수 칠레 휴양객들은 태양과 해변이 있는 곳에서 휴가철을 보낸다. 하지만 거대한 혹등고래와 빙하를 보려는 관광객이 최근 급증하면서 칠레 최남단의 마가야네스 지방이 북적이고 있다.

이에 발맞춰 마가야네스 지방관광청에서는 마가야네스 해협 부근에 위치한 프란시스코 콜로아네 공원에서 이국적인 경관들을 볼 수 있는 1일 코스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프란시스코 콜로아네 공원의 관광 코스는 남미 최남단 지점인 프로워드에서 시작된다. 관광객들은 이곳을 방문한 뒤 이국적인 동물들과 경관을 볼 수 있는 파소차크로 이동한다. 이후 바르바라 해협으로 배를 타고 이동해 웅대한 빙하를 감상하게 된다.

다니엘 파르도 칠레 관광청장은 "야외에서 자연을 만끽하고 싶은 관광객들에게 마가야네스의 독특한 경관과 고래만큼 매혹적인 것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리=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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