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다음달 18일까지 서울 시내와 수도권 주요 오피스 타운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레쓰비 까페타임 거리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커피음료 레쓰비 까페타임의 주요 고객인 20~40대 직장인에게 지난 12월 리뉴얼된 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기존 커피음료와의 차이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오피스 지역에 갑자기 나타나는 레쓰비 카페타임 행사무대에서 고객들이 '마이 파이팅 타임 까페타임' 등 격려 멘트를 외치며 도우미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즉석에서 직장동료나 친구에게 SNS를 통해 응원글과 응원사진을 전송하면 레쓰비 카페타임과 스마트폰 거치대를 증정한다.

이번 주부터 구로구 가산디지털 단지, 강남구 논현동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총 20일 동안 실시된다. 향후 여의도, 광화문과 수도권 오피스 타운 등에서 전개될 예정이다.

'레쓰비 까페타임'은 국내 캔커피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 '레쓰비'의 프리미엄 라인제품. '커피를 마시는 모든 순간 모든 장소가 카페(Café)가 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이 풍부한 '카페타임 클래식'과 우유분 함유량이 많아 부드러운 '카페타임 라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