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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틈새시장 개척과 노선 증편으로 최적의 스케줄 목표

에어부산 "마켓셰어 1위 되겠다"

항공기 2대 추가도입…노선 증편

에어부산이 19일 올해 노선 운영계획을 19일 발표하고, 마켓셰어 1위인 '리딩캐리어(Leading Carrier)'가 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발표한 계획에 따르면 우선 오는 3월과 10월 각 1대씩 총 2대의 항공기(에어버스 A321-200)를 추가로 도입해 4월 3일부터 부산-시안 정기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노선 네트워크를 확충한다.

또 3월 31일부터 부산-홍콩 노선을 기존 주3회에서 주 5회로, 10월에는 주7회 매일 운항으로 증편할 계획이다.

특히 틈새시장 개척을 통해 정기편 운항의 초석을 다지는 차원에서 연말까지 부산-석가장, 부산-연길, 부산-장가계 노선 등지로 부정기편을 띄울 예정이다.

이같은 운영계획과 함께 에어부산은 2015년 부산 기점으로 가장 풍부하고 편리한 노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2020년 아시아 중단거리 노선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항공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신규노선 개설과 공급 증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함으로써 지역항공시장의 확대에 기여하고, 동시에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케줄과 네트워크를 갖추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