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저자극 비타민 CC 크림'을 오는 25일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저자극 BB에 비타민 C 에센스를 더했다는게 키엘의 설명이다.

키엘은 내추럴 미네랄 색소가 바르자마자 잡티와 같은 피부 결점을 즉각적으로 커버해주고 비타민 C 성분이 하루 종일 스킨케어를 한 듯 피부 색소 침착 감소에 도움을 주고, 피부 톤을 균일하게 만들어 준다고 덧붙였다.

또 화이트닝, 주름개선, SPF 50+ PA+++의 3중 기능성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비타민 C 성분이 함유되어 뛰어난 화이트닝 효과를 제공하며,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고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고 가꿔준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파라벤, 실리콘, 인공 향, 미네랄 오일을 함유하지 않아 저자극 마일드 포뮬라로 피부에 순하게 작용한다고 한다.

가격은 30㎖ 용량에 4만6000원대로 전국 백화점 키엘 매장과 키엘 삼청동 부티크 및 공식 온라인 몰 e-부티크 (www.kiehls.co.kr)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