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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금천구,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 지원

서울 금천구는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식품진흥기금 융자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기금은 식품위생관리와 영업시설 개선시 영업자의 부담 경감과 모범음식점 육성을 통한 구민 영양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식품위생법에 의해 신고된 일반음식점 중 모범음식점은 시설개선과 메뉴개발 등에 소요되는 총 자금의 80% 내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며 기타 일반음식점의 경우 영업장을 보다 나은 시설로 개선하고자 할 때 저리로 융자가 가능하다.

유흥주점과 혐오식품 취급업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문의:02)2627-260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