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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젊었을 때 흡연, 55세 이전 사망위험 커진다"

젊었을 때 흡연을 하거나 혈당이 높은 사람은 55세 이전에 사망할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연구진이 92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3차 전국보건-영양조사(NHNES)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12~39세 때 흡연을 시작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55세 이전에 사망할 가능성이 평균 86%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진은 전했다.

또 12~39세 때 비만인 사람은 정상체중인 사람에 비해 55세 이전 사망위험이 38%, 혈당이 높은 사람은 3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연령 때의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은 55세 이전 사망위험 증가와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