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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스마트폰 후불형 모바일 교통카드 도입

올해 하반기부터 서울시내에서 스마트폰을 교통카드로 쓸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신한카드를 소지한 SK텔레콤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후불형 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를 20일부터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SKT 스마트폰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티스토어에서 모바일 티머니 앱을 내려받아 설치한 뒤 앱 화면에서 후불형 서비스를 선택하고 스마트폰 명의자 본인의 신한카드를 등록하면 후불 교통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 시민들은 스마트폰으로 선불 교통카드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어 충전액이 떨어지면 매번 부족금액을 충전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스마트폰 후불 교통카드 서비스는 1회당 3만원, 하루 최대 9만원 범위내에서 지하철, 버스, 택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김광형 시 도시교통본부 ITS팀장은 "후불형 교통카드 서비스 도입으로 스마트폰을 교통카드처럼 사용하는 이들이 급속히 늘어날 것"이라며 "하반기부터는 전체 통신사와 카드사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