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www.olympus.co.kr)은 18일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7층에 '올림푸스 신세계 센텀시티 직영점'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직영점에서는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OM-D, PEN 시리즈, 하이엔드급 성능을 갖춘 컴팩트 카메라 제품 등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맞춤형 렌즈제안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올림푸스한국은 센텀시티 직영점 개설을 기념해 현장에서만 오는 3월31일까지 고객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할인되는 품목은 PEN E-PM1 60% 29만9000원, PEN E-P3 45% 49만9000원, PEN E-PL3 33% 39만9000원, XZ-1 40% 39만9000원, VG-150 23% 9만9000원 등이다.

또 행사기간 내 해당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클리닝키트 및 SD메모리카드를 증정한다.

더불어 PEN 시리즈 구매고객에게는 전용 카메라 가방인 쿠퍼백, VG-150구매고객에게는 케이스를 준다.

증정행사는 할인행사와 마찬가지로 행사기간 동안 신세계 센텀시티 올림푸스 직영점에서만 진행된다.

다만 할인과 증정행사 모두 물품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