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즈, '보이스코리아2'와 멘토방 운영… 인증샷 이벤트 진행

모임공간 토즈가 오디션프로그램 엠넷 '보이스코리아2'와 손잡고 강남토즈타워점에 오디션 코치들의 룸을 만들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토즈는 오디션 기간 동안 신코치 방·백코치 방 등으로 스터디룸을 운영할 계획이며, 각각의 코치룸은 '보이스코리아2'의 프로모션 공간으로 쓰인다.

또 부스 이용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보이스코리아2 생방송 방청권'과 '한정판 보이스코리아2 USB 외장하드' 등을 경품으로 준다.

28일까지 강남토즈타워점 '보이스코리아2 코치룸'에서 스터디그룹 인증샷을 찍은 뒤 '보이스코리아 페이스북(fb.com/mnetthevoice)'에 올리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총 10명을 추첨해 생방송 티켓 2인 방청권을 증정한다.

토즈 관계자는 "코치룸이 신설된 강남토즈타워점뿐 아니라 50여 개 토즈 전 지점이 '보이스코리아2'의 홍보 채널로 활용될 것"이라며 "이번 기회가 토즈를 알릴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