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다음달 15일 '개발 실무 과정' 개강

관광산업 인력 양성기관 한국관광인력개발원이 요즘 뜨는 직업인 '여행상품 개발 실무 과정'을 개강한다.

2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총 6차례 특강으로 진행되며, 10년 이상 실무경력의 강사진이 관광산업의 이해부터 현장의 노하우까지 생생하게 알려준다.

여행상품 개발 실무 과정의 '전문가 피드백 코너'에서는 여행전문기자와 여행사 대표 등 전문가들이 업계에서 놓쳐서는 안될 요점들을 전해준다.

선착순 20명 마감되며, 수강료는 35만원이다. 특성화 고등학교 재학생 중 3명을 선발, 무료 수강할 수 있는 기회도 준다. 성적 우수자에게는 수강 종료 후 취업알선도 도와준다.

이달 23~24일에는 여행사 창업자 과정 주말반을 개설했다. 수강료는 30만원(부가세 별도).

신청은 한국관광인력개발원 홈페이지(http://www.kthdc.com)나 팩스(02-557-3779)로 하면 된다.

/박지원기자 pjw@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