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달 18일까지 비즈니스클래스 왕복 '250만원'

영국항공(BA)은 18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서울∼런던 왕복노선의 '클럽 월드' 비즈니스클래스를 250만원(공항세·유류할증료 제외)에 특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정상가 330만원보다 24% 이상 할인된 가격이다. 특가 항공권은 이날부터 7월 20일까지 여행하는 일정으로 사용할 수 있다.

BA의 비즈니스 클래스는 완전평면 침대와 개인용 스크린, 노트북·핸드백 전용 공간 등을 제공한다. 이용객은 BA의 전용 터미널인 런던 히드로공항 터미널5에서 빠르게 환승할 수 있고 비즈니스 클럽 라운지와 스파 이용도 가능하다.

자세한 항공권 예매 정보는 홈페이지(ba.com)나 여행사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박지원기자 pjw@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