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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만성 스트레스, 당뇨병 위험 높인다"

만성 스트레스가 성인 당뇨병 위험을 상당히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 의과대학 연구진이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 병력이 없는 남성 6828명을 대상으로 35년에 걸쳐 실시한 추적조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직장이나 가정에서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린 남성은 이따금 스트레스를 겪은 남성에 비해 당뇨병 발병률이 4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진은 전했다.

이 결과는 연령, 사회경제적 지위, 운동, 체중, 혈압 등 다른 요인들을 고려한 것이다.

연구진은 "만성 스트레스와 당뇨병 사이에 독립적인 연관성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스트레스 평가는 지난 1년 또는 5년 동안 직장이나 가정에서 받은 스트레스에 스스로 등급(1~6점)을 매기도록 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