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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개비스콘 "소방관님들 힘 내세요"



개비스콘 더블액션이 '소방관 응원 캠페인' 기부금을 7일 소방공제회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지난 한 달간 진행된 '개비스콘이 소방관을 응원합니다'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이뤄졌다. 소방관을 응원하는 1만 여명의 마음을 담아 기부금 전액은 개비스콘에서 마련했다. 또한 기부금은 소방관 응원 캠페인에 참여한 1만1988명의 이름으로 전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가슴쓰림과 소화불량을 동시에 완화한다는 의미로 두 명의 소방관 캐릭터를 활용해 광고를 진행했는데, 많은 분들이 소방관 캐릭터를 기억해주셔서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앞으로도 소방관을 응원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소방공제회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많은 소방관들이 몸바쳐 화재를 진압하고, 그 과정에 희생도 있지만 순직 소방관과 유가족에 대한 지원이 불충분한 상황"이라며 "국민들의 마음을 받은 일선소방관들도 힘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

◆ 소화불량·가슴쓰림 동시 개선

지난해 10월 출시된 '개비스콘 더블액션'은 소화불량과 가슴쓰림을 동시에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일반 의약품이다. 고유 방어층을 형성해 복용 후 3분만에 위산 역류를 억제하고, 소화불량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슴쓰림의 증상(위산 역류)은 일반적으로 인후통과 흉통으로 나타난다. 쓴 맛이나 위산의 맛이 느껴지기도 한다. 소화불량의 경우 가슴 또는 위의 윗부분에 통증이 느껴진다. 많은 사람들은 속이 더부룩하고, 속에 가스가 차는 느낌을 토로한다. 또 메스꺼움을 느끼거나 구토 증상이 있으며 식욕이 없어질 수도 있다. '가슴쓰림'과 '소화불량'을 구분하려면 누웠을 때나 몸을 구부렸을 때의 느낌이 어떤지 확인해 보면 된다. 만약 증상이 더 심해진다면 가슴쓰림일 확률이 높다. /김민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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