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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친정-시댁 똑같이 용돈 20만원

주부들은 설 명절에 친정과 시댁에 똑같이 용돈을 20만원씩 줄 계획이라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NS홈쇼핑이 기혼 여성 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물은 결과 98%가 '시댁과 친정 부모 모두에게 같은 액수의 용돈을 주겠다'고 대답했다고 7일 밝혔다.

부모님께 드릴 용돈의 액수는 20만원이 40%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만원(35%), 10만원(25%) 순이었다. 드리고 싶은 설 선물로는 현금(65%)이 1위로 집계됐고 식품(22%)과 상품권(7%)이 뒤를 이었다.

설에 가장 하기 싫은 가사노동으로는 설거지(29%)를 꼽은 이들이 가장 많았다. 술상 차리기(27%), 차례상 준비(27%), 청소(17%)도 피하고 싶어했다.

생활용품업체 CJ라이온이 최근 주부 1710명을 상대로 벌인 설문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명절에 남편이 도와줬으면 하는 집안일'로 주부 58%가 설거지라고 답했다.

/박지원기자 pjw@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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