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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불황 맞아? 프리미엄 초콜릿 판매 쑥~!

경기불황임에도 이번 발렌타인데이에는 프리미엄 초콜릿이 인기를 끌고있다.

7일 지마켓(www.gmarket.co.kr)이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관련 제품 수요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유럽산 수제 초콜릿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프리미엄 초콜릿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달 동안 프리미엄급 초콜릿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것.

특히 올해는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산 고급 수제 초콜릿이 인기를 끌면서 프리미엄 초콜릿 판매가 전년 대비 2배 가까운 98%의 증가수치를 보였다.

같은 기간 집에서 직접 만드는 DIY 초콜릿 판매량은 32% 늘었다.

이같은 수치는 기존의 여러 초콜릿을 화려하게 포장해서 전달하던 선물증정 문화가 초콜릿 본연의 풍미를 중요시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지마켓은 오는 13일까지 '내 마음을 받아줘,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열고, 매일 오전 10시마다 밸런타인데이 인기 선물을 최대 50% 특가에 한정 판매한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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