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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헤어드라이기? 가벼운게 좋아!"

선택 기준 묻는 설문에 응답자 72%가 '무게'꼽아



소비자 10명 중 7명은 헤어드라이기를 선택할 때 가벼운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생활가전기업 조아스전자(대표 오태준, www.joasmall.com)는 수빈아카데미 수강생을 대상으로 헤어드라이기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품 선택에 있어 가격이나 브랜드보다는 '무게'를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설문에 따르면 '헤어드라이기를 구입할 때 가장 고려하는 부분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72%가 '무게'라고 답했으며 이어 성능(19%), 가격(6%), 브랜드(3%)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이는 헤어드라이기와 같은 소형 가전일수록 사용 빈도가 높아 가격이나 브랜드 등의 외형적인 요소보다는 무게와 같은 실용적인 부분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경기 침체 및 불황의 골이 깊어지면서 소비습관도 합리적으로 변모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조아스전자가 작년 10월 선보인 헤어드라이기 '바이헤븐 No.1'은 체감중량이360g으로 이는 기존 일반 제품에 비해 20~30% 가량 가벼운 것이며 이로 인해 출시하자마자 이미용 업계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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