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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늦깎이 선물족' 위한 당일 배송 서비스

아직 선물을 준비 못한 늦깎이 고객들을 겨냥해 온라인쇼핑몰들이 '당일 배송' '퀵 배송' 서비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유통업체들의 택배 주문이 대부분 6일 마감되는 것을 감안해 7일부터 주문해도 설 당일 전까지 배송될 수 있게 신경썼다.

옥션은 7~8일 이틀 동안 '당일배송 설선물세트' 기획전을 연다. 7일에는 '천안 성환배 특품 7.5kg'(3만4900원)을 오후 2시까지 결제할 경우, '참좋은 홍삼액 100% 90㎖x60포'(5만9500원)는 오후 3시까지 결제하면 명절 전 배송해준다.

G마켓도 8일까지 '설 퀵&당일배송관'을 운영한다. '창평한과 명인세트'(4만8000원) 'CJ 실속 G2호 선물세트'(9900원) '쟈뎅 원두커피백 4종 선물세트'(1만1900원) 등을 준비했다. 대형마트와 함께 배송 서비스를 진행해 홈플러스 제품은 오후 1시, 롯데슈퍼 제품은 오후 5시, GS슈퍼마켓 제품은 오후 6시까지 주문을 끝내면 당일 발송한다.

11번가는 10일까지 '설 완벽 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 내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는 판매자 상품을 구매할 경우 설 전까지 배송해준다. 인터파크는 8일까지 한우, 생선, 과일 등 신선식품 위주로 '퀵배송 기획전'을 준비했다.

/전효순기자 hs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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