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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부경대, 국내 대학 처음으로 미얀마와 학술교류

부경대, 미얀마와 학술교류 손잡다

국립다곤대와 협정…세미나도 잇달아 개최

국내 대학 처음으로 부경대학교가 미얀마와 학술교류 물꼬를 텄다.

부경대는 지난 4일 미얀마 양곤시에서 국립다곤대와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2건의 국제학술세미나를 잇달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정식에는 미얀마 교육부 바슈웨이 차관이 참석,부경대와 다곤대학 간의 협력이 양국 간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당부했다.

부경대는 이번 협정을 시작으로 공간정보 및 기후변화분야 등 강점 학문분야를 다곤대학에 접목해 개발도상국인 미얀마 경제발전을 학술적인 측면에서 지원한다.

특히 환경대기과학과 오재호 교수팀은 기후변화에 가장 취약한 국가로 꼽히는 미얀마의 기후변화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곤대학에 자연재해 조기경보 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한편 대학 국제교류본부는 이날 양곤에서 대학설명회를 열고 미얀마 캄보디아 등 개발도상국 우수학생들에게 학비 전액면제 등 파격적인 장학금을 지원하는 글로벌부경장학생프로그램을 2013학년도 2학기부터 신설, 학생 선발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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