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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디아지오, 한정판 싱글 몰트 위스키 11종 선봬

디아지오코리아(대표 김종우)는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 희귀한 원액으로 풍미는 물론 소장가치까지 높인 한정판 싱글 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 시리즈 11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스코틀랜드 각 지역을 대표하는 증류소에서 생산된 희귀한 싱글몰트 위스키로 각 지역만의 독특한 향과 풍미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 스페셜 릴리즈 3종.



특히 스페셜 릴리즈 3종인 포트엘렌(Port Ellen) 32년, 탈리스커(Talisker) 35년, 오크로이스크(Auchroisk) 30년은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 제품으로 시장에서도 한정된 수량만이 존재한다.

특히 포트엘렌 32년은 지난 1983년 문을 닫은 스코틀랜드의 포트엘렌 증류소에서 1979년에 병입된 위스키로 전 세계적으로 단 2964병만 생산됐으며 아시아 시장에는 한국에 최초로 소개된다.

이 제품의 경우 원액의 재고가 줄어들고 있고, 워낙 희귀한 원액이 사용돼 매해 가격이 상승함은 물론 해외에서는 투자 대상으로 구매하는 소비자들도 적지 않은 제품으로 명성이 높다. 용량은 750㎖이며 가격은 백화점가 기준으로 150만원대다.

또 탈리스커 35년과 오크로이스크 30년도 각 병마다 고유의 시리얼 넘버가 각인돼 선물로는 물론 소장용으로도 가치가 높다.

디스틸러스에디션 8종은 모두 다른 증류소에서 생산됐으며 각 증류소가 가진 고유한 특성과 독창성이 반영된 제품으로 위스키 애호가들은 스코틀랜드 대표 증류소 8곳의 풍미과 정취를 경험할 수 있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

▲ 디스틸러스에디션 8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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