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 유아복 브랜드 타티네 쇼콜라가 설을 맞아 아이들의 설 패션 연출을 위한 '설빔'을 기획해 제안했다.

설빔 코디를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깜찍한 분홍 플레어 스커트와 멋스러운 텐셀 소재의 바바리자켓을 매치한 여아용 스타일링, 오렌지컬러의 데님팬츠와 블루 컬러의 사파리 자켓으로 맵시를 살린 남아용 스타일링으로 나눠 쇼콜라만의 멋스러운 설빔을 기획했다.

이번 '설빔 코디'는 한 풀 꺾인 추위와 봄을 앞둔 시점을 고려해 남아용 여아용 모두 레드, 오렌지 등 밝고 경쾌한 컬러를 아이템 적용했다. 외투도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과 활동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발랄함과 멋스러움을 더욱 강조해 줄 오렌지 컬러의 여아용 베레모와 구두, 네이비 컬러의 남아용 비니와 운동화를 각각 선보이며, 실내에서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귀엽고 경쾌한 스트라이프 양말로 깜찍한 멋을 더했다.

이와 함께 오는 17일까지 전국 백화점의 타티네 쇼콜라 매장에서는 1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타티네쇼콜라만의 고급스러움을 살린 기프트 파우치를 제공하는 '복주머니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보령메디앙스 관계자는 "온 가족이 모이는 설을 맞아 자녀가 돋보일 수 있는 타티네쇼콜라만의 스타일리시한 설빔 코디를 제안한다"며 "명절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설날 패션으로 더없이 즐겁고 풍성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