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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와인의 품격, 실속있게 전해볼까



최근 수년간 명절선물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쥐고 있는 것이 바로 와인이다. 와인 한 병에 담긴 스토리와 정성, 그리고 받는 사람의 건강과 취향까지 배려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다. 와인업체들이 추천한 10만원 이하 실속 인기 제품들을 모았다.

최근엔 같은 가격대의 두 병 세트보다 가치 높은 와인 한 병을 고르는 이들이 많아졌다. '백악관 와인'이라 불리는 제품이 대표적이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시상식 만찬에 공식 와인으로 채택됐던 '로버트 몬다비 까베르네 소비뇽'(7만원대)으로 매년 명절마다 인기다.

골프를 좋아하는 직장 상사나 파트너에게는 미국의 골프 클럽 페블비치의 베스트셀링 와인인 '페폴리 골프 패키지'(8만원)가 제격이다. 골프백 모양의 케이스가 특별하다. 승마를 즐긴다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말 그림이 인상적인 '에쿠스 선물세트'(7만5000원)가 있다. 에쿠는 '명마'란 뜻으로 칠레의 유명한 종마장이자 부티크 와이너리인 하라스 데 피르케의 대표적인 와인이다.

이탈리아의 유명 와인 '요리오'의 용량을 2배로 늘린 '매그넘(1500ml) 쿠킹 에디션'(3만9900원)이 출시됐다. 토마토 스파게티를 함께 즐길 수 있게 스파게티면(500g), 토마토 홀(400g) 등과 스파게티 조리법 카드를 함께 구성해 코스트코 매장에서만 판다.

종이팩에 와인을 담은 팩 와인 선물세트는 보관이 편해 선물하기도 좋다. 4.5도 저도수의 와인 '상그리아'는 칵테일처럼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레드·화이트 와인 드라이와 레드와인 스위트 등 5가지로 가격은 1만8900~2만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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