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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사과파이 자르다 부서질 일 없다! '원형 칼'



갓 구운 파이를 깔끔하게 잘라주는 '원형 칼', 불꽃없이 보글보글 끓여주는 '전기 스토브'….

31일(현지시간) 메트로 러시아 페테르부르크는 러시아 주부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이색 주방용품을 선정, 발표했다.

◆ 녹슨 냄비 안녕~

스테인리스 냄비는 녹스는 것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음식 고유의 맛과 풍미를 제대로 살려준다. 다중 구조로 만들어진 이 냄비는 장시간 요리를 해도 음식이 타 냄비에 눌러 붙는 것을 방지한다. 이러한 스테인리스 냄비는 빠르고 고르게 열을 전달, 조리 시간을 줄여줘 주부들은 물론이고 유명 셰프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 알록달록 '실리콘 용기'

화려한 색상을 자랑하는 실리콘 재질의 용기는 케이크나 파이를 구울 때 사용하면 편리하다. 특히 실리콘 용기는 버터를 듬뿍 바르지 않아도 파이가 실리콘 틀에서 쉽게 떨어진다. 세척도 용이해(식기 세척기에 넣어도 끄떡없다) 항상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용기의 색상이 다양해 아이들과 요리할 때 창의력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 주방 멋쟁이 '조미료통'

음식의 맛과 풍미를 북돋아주는 조미료. 제대로 보관하지 않으면 역효과가 날 수 도 있다. 크기와 기능은 물론이고 주방 디자인의 포인트가 되어줄 '멋쟁이 조미료통'을 눈여겨 보자.

◆ 똑똑한 전기스토브

똑똑한 전기 스토브 덕분에 이제는 빠르게 요리할 수 있다. 음식은 조리되고 있지만 스토브의 상판은 전혀 뜨겁지 않아 손을 델 일도 없다. 스토브에서 더 이상 연기나 불꽃을 볼 수 없다는 것도 이색적이다. 이 똑똑한 스토브는 다양한 메뉴 기능도 있어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척척 요리한다.

◆ 파이 자르다 부서질 일 없다! '원형 칼'

공들여 구운 파이, 자르다 부서지면 속상하다. 외관을 흐트러뜨리지 않고 음식을 자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원형 칼'이 나왔다. 피자도, 사과파이도 깔끔하게 잘린다. '원형 칼'은 특수재질로 만들어져 오래 사용해도 칼날이 무뎌지지 않는다.

◆ 원하는 모양은 뭐든지…'맥가이버 채칼'

다양한 모양으로 야채를 자를 수 있는 '맥가이버 채칼'로 화려한 요리작품을 선보이자. 채칼의 재질이 특수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로 돼 있어 빠르고 정갈하게 야채나 과일을 자를 수 있다. 고급 레스토랑에서나 볼 수 있는 화려한 모양의 샐러드를 집에서 만들어 보자.

/니나 페트로브나 기자·정리=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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