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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동안 앉아만 있어도 살이 빠진다?



한 시간 동안 앉아서 명상만 해도 살이 빠진다?

31일(현지시간) 메트로 에콰도르 키토에 따르면 수면, 목욕, 키스 등 일상 생활의 '작은 움직임'으로도 칼로리가 꽤 소모된다.

상당수 영양학자와 심리학자들은 정신적 스트레스와 과도한 영양 섭취로 고민하는 환자들에게 생활 속 다이어트를 제안한다.

에콰도르 '아멘토 가정센터'의 영양학자인 카리나 카스트로는 "세계 각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거식증과 비만으로 고통받고 있다. 에콰도르 국민도 예외는 아니다"면서 "최근 발표된 여러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활동량이 적은 사람의 경우 일상 생활에서 작은 변화를 통해 칼로리 소모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카스트로는 "키스(60kcal), 성관계(700kcal), 양치질(40kcal), 수면(70kcal), 필기(70kcal ), 집수리(105kcal) 등이 다이어트 촉진제라고 밝혔다. 이어 "앉아서 일만 해도 121kcal가 소모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면서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라고 덧붙였다.

/조선미기자 seonmi@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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