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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아이배냇, 베이베페어 참가로 고객과 첫 만남



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이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제23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소비자와의 첫 만남을 갖는다.

베이비페어는 매회 10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규모 임신출산육아용품 전시회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10월 산양유성분 100%로 만든 아이배냇 순 산양유아식 제품을 선보인 이후 첫 번째 육아박람회에 참가한 아이배냇은 소비자와 대면하는 공식적인 첫 행사다.

아이배냇 현장 부스에는 전문간호사 출신 아이배냇의 육아전문가가 상주해 임신·출산, 육아에 대해 궁금한 엄마들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배냇 산양유아식 또한 특별한 할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아이배냇 현장 부스를 방문해 아이배냇 홈페이지(www.ivenet.co.kr) 회원으로 가입한 '배냇맘' 회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침구청소기, 매일 10명에게는 아이 물티슈 1박스씩을, 아이배냇 현장 부스를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아기가 자고 있어요' 자석 스티커를 증정할 계획이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아이배냇은 판매 수익금을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N나눔에 분유업체로는 유일하게 참여해 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베이비페어는 베페 베이비페어 공식 홈페이지(www.befe.co.kr)에서 사전 등록하면 누구나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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